메시징 관리 업무 분장, 비즈고 권한 OX 퀴즈로 끝내기

2024-04-25

비즈고는 다양한 비즈니스의 효율적인 메시징 관리를 돕는 서비스입니다. 이런 목적 아래 비즈고는 하나의 계정 아래 여러 구성원이 같은 자원을 이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다수의 초대 계정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단, 구성원별로 권한을 ‘마스터-매니저-멤버’ 3단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계정을 여러 명이 공유하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이슈를 방지하고 노출되는 정보를 다르게 하여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 오늘은 OX 퀴즈를 통해 각 권한에 따라 비즈고 내 허용된 기능이 어떻게 다른지 더욱 쉽게 알아봅니다.

1️⃣ 마스터의 정보 변경 범위는?

비즈고, 메시징 관리

비즈고의 마스터 계정은 최초 가입 시 입력한 정보를 기반으로 생성됩니다. 생성 이후 휴대전화 번호, 유선번호, 이메일, 부서는 즉시 변경할 수 있죠. 그러나 담당자 이름 또는 기업과 마스터와의 관계를 수정하려면 신청 정보와 증빙 서류에 대한 관리자 승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즉, 조직 내에서 메시징 관리 업무에서 연관도가 가장 높은 사람이 직접 가입하는 편이 편리하겠죠?

비즈고, 메시징 관리

마스터 정보를 수정할 수 있는 계정관리 > 내 정보 탭 페이지

2️⃣ 멤버에게는 초대 권한이 있을까?

비즈고, 메시징 관리

마스터 또는 매니저의 초대를 받아야만 비즈고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인 ‘멤버’는 구성원 초대나 설정에 대한 권한이 없습니다. 구성원 초대 및 구성원의 권한, 소속된 팀스페이스 조직 변경 등 설정에 대한 변경은 마스터와 매니저에게만 부여되는 권한이죠. 조직 내 역할에 맞게 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구성원의 권한을 설정해 보세요!

비즈고, 메시징 관리

(좌측) 구성원 추가 탭이 있는 마스터의 콘솔 화면과 (우측) 구성원 추가 탭이 없는 멤버의 콘솔 화면

3️⃣ 웹발송 사용·조회는 누구나 가능할까?

비즈고, 메시징 관리

필요에 따라 메시지를 발송하고, 발송 내역을 확인하는 것은 실무 담당자와 관리자 모두 함께 확인해야 할 부분이겠죠? 비즈고에서도 마스터, 매니저, 멤버 모두 권한에 상관없이 웹발송 기능을 사용하고, 사용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청구 내역 및 요금제 조회도 가능합니다.

비즈고, 메시징 관리

멤버 권한을 가진 구성원의 팀스페이스 화면에서도 보이는 웹발송 화면

4️⃣ ‘매니저’에게는 발신번호·발신프로필 등록 권한이 있을까?

비즈고, 메시징 관리

(문자)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는 발신번호 등록이 필요합니다.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는 발신프로필 등록도 필요하죠. 비즈고에서는 마스터-매니저-멤버로 이루어진 구성원 구조에서 메시지 발송을 관리하는 중간 관리자 역할을 하는 사람도 발신번호 등록과 발신프로필 등록을 직접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출 서류도 많고 따라야 할 절차가 정해져 있으니, 일괄적인 관리를 위해서 마스터가 직접 등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니저와 멤버 권한을 가진 구성원들은 필요한 요소를 ‘가져오기’로 사용하게 할 수 있습니다.

비즈고, 메시징 관리

팀스페이스 내 서비스>발신번호 관리 탭에서 ‘발신번호 가져오기’ 버튼을 눌러 나오는 화면

5️⃣ ‘매니저’에게는 080 수신 거부 신청 권한이 있을까?

비즈고, 메시징 관리

‘080 수신 거부 서비스’는 광고성 문자 메시지에 꼭 표기되어야 하는 수신거부 및 수신동의 철회용 무료 전화 서비스입니다. 비즈고에서는 해당 서비스를 쉽게 신청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요. 해당 서비스에 대한 사용 신청은 마스터가 필요 서류를 갖추고 직접 진행해야 합니다. 매니저는 신청 완료 후 할당된 080 수신 거부 번호를 조회하거나 080번호를 통해 수신 거부한 번호를 페이지 엑셀 양식에서 다운받는 등 관리만 할 수 있고, 멤버는 이에 대한 권한이 없습니다. 이 역시도 발신번호 관리 정책과 같이 권한별로 사용 기능을 다르게 하여 일괄적인 관리를 돕고자 하는 것이죠.

비즈고, 메시징 관리

서비스를 바로 신청할 수 있는 비즈고 080수신거부 관리 페이지 화면

TIP. 각 멤버별 권한은 어떤 사람들이 가져야 할까?

비즈고, 메시징 관리

그렇다면 마스터-매니저-멤버 권한은 어떤 기준으로 부여해야 할까요? 일반 기업 안에서 여러 개의 조직이 사용하는 경우라면 이렇게 나눠보세요! 마스터는 비용 부분을 직접 관리하는 기업 내 재무팀 혹은 구매팀이 가지고, 메시지 발송을 실행하는 유관 팀(마케팅팀, 영업팀, CX팀)의 관리자가 매니저 권한을, 실제 메시지 발송 실무를 하는 유관 팀의 팀원들은 멤버 권한을 가지게 하는 것이죠.

만약 프랜차이즈와 같은 본사-지점 형태의 상하위 조직 내 사용 시에는 본사 내 관리팀 팀원과 같이 상위 조직 내에 있는 하위 조직의 관리자가 마스터 권한을, 지점장과 같은 하위 조직 내 관리자에게 매니저 권한을, 지점 직원과 같은 하위 조직 내 발송 실무 직원들에게 멤버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처럼 비즈고 안에서는 구성원별로 권한을 구분하고 각자의 권한에 맞는 기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조직 내에서도 고객에게 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한 각자의 역할을 나누고 필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역할에 맞게 구성원을 설정하고 난 이후에는 팀스페이스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프랜차이즈 본사B대리, 비즈고로 만렙 관리자 되다’편의 주인공처럼요!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위해 효율적인 메시징 관리를 돕는 서비스, 비즈고에 대해 관심이 생기셨나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비즈고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추천 콘텐츠

  • 고객 리텐션 높이는 메시징 관리 팁 4가지
    2024-09-04
  • 고객을 대하는 CX 개념 다지기: 초개인화 시대의 옴니채널 전략
    2024-09-04
  • AI 이야기할 때마다 나오는 LLM, 한눈에 알아보자!
    2024-09-04